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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수산부가 23일 오점 3시 45분 경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수면위에서 관측 됐다고 전달했습니다


1073일 만에 세월호가 마침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인데요


오전 04시 47분에 세월호가 해저면에서 높이 양 22m 까지 올라왔고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 한겨레 영상 >


오늘 아침 한겨레 유튜브에 공개 된 세월오 수면 위 노출 영상입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세월호 인양이 점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쪽 사진으로 내려갈 수록 점점 옆모습이 보이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본인양은 바다위로부터 약 13m 떠오를 때 까지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수심 44미터 바닥에서 계속 끌어올리는 작업입니다


많은 언론에서 알려진대로는 3월 23일 오전 11시 정도에 세월호가 물 위로 13m 까지 들어올려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2주 쯤 뒤에 인양절차가 무사히 진행되면 목포에서 세월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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