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병이란 무엇인가 (용혈성 요독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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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맥도날드가 큰 위기에 처해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은 후 출혈성 장연에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소비자가 나타났다

해당 소비자는 식품안전법 위한 혐의로 한국 맥도날드를 17년 7월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맥도날드 측에서는 조리방식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수 없게 되었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맥도날드 고소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어머니

피해 어린이는 지난해 9월 집 근처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었고 3시간여 뒤 복통이 시작되었으며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올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져서 3일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입원 후 ' 출혈성 장염 ' 에 이은 ' 용혈성요독증후군' 진단을 받은 뒤 퇴원했지만 현재 신장장애 2급 갖게되었다

신장이 90% 가까이 손상되어 배에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 하루에 10시간 씩 복막투석을 해야하는 중이다

피해 어린이 측 변호사는 HUS 라고 하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먹었을 떄 발병하기에

햄버거 속 덜익은 고기패티가 원인이라 주장했다. 맥도날드는 위와 같은 질병이 소아에게 발병하는 질병이고

어린 아이들이게 더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고지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용혈성요독증후군

 

현재 햄버거 병 이라고 불리우고있는 용혈성 요독증후군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여 대장염이 발생하고

증상이 심해져 혈변을 보게되고 발열 구도 복통등을 동반한다

이 이후 더 심각해지면 신부전이 지속되며 용혈성 요독증후군으로 신장기능까지 잃게되는 병이다

용혈성 요독증후군을 방지 하려면 원인균의 감염 경로인 소고기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햄버거를 드실 때 항상 속까지 완전하게 익혀졌는지 확인 후 섭취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68도 이상의 온도에서 완전히 익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또한 저온살균 처리가 되지 않은 우유를 마시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항상 위생을 점검하고 오염된 장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 아동의 건강의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